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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 하나 사서 다양하게 해먹으려 애쓰는중
1.무 잘라서 장아찌간장에 담궈서 장아찌해먹기
2.무밥
3.무채
4.오뎅국(예정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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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 무채를 별로 안좋아했다.
사실 무 자체를 그리 좋아하는편이 아니었다.
무김치도 무향이 강해서 잘 안먹던 내가,
갑자기 무채가 먹고싶어지다니..
이래서 나이가 들면 입맛이 변한다고 하는건지..
나이가 들면, 어릴때 엄마가 해주던 그 반찬들이 먹고싶어지는건지 모르겠다.
무채 역시 간단하다.
자취요리말고 집밥요리를 하다보니,
한식이 제일 편하고 깔끔하다.
무를 잘라서 양념들 넣고 섞으면 끝~
비빔면에 넣어먹어도 좋고,
비빔밥에 넣어먹어도 좋고,
계란밥에 먹어도 좋고~

양념
-고춧가루3
-다진마늘1
-맛소금3
(무치는 종류는 맛소금을 넣어야 착착 감기는 맛이 있다)
-식초2
(난 파인애플식초가 있어서 파인애플식초를 썼다. 감식초같은거 넣어도 좋음)
-깨1
-설탕4
일단 적당히 넣고 무쳐보고
싱겁다 싶음 소금 더~
덜 달다 싶음 설탕 더~
더 새콤함을 원하면 식초 더~
무채 하나씩 집어먹어 보면서 양념을 더 넣어본다~
집밥이 원래 그렇지..
무 무게 재가며 양념 맞추는 사람이 어딨겠어~ㅎㅎ
한손으론 무채무치고 한손으론 각종 양념들 쪼끔씩 넣어가며 맛을 조절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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