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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끔 무를 하나씩 사면, 은근 처치곤란이 된다.
국물낼때 기껏해봐야 한토막 정도만 필요한데,
그렇다고 마트가서 무 한토막을 사봤자, 동네 슈퍼에서 온전한 무 한개 사는 가격과 별반 다를게 없다.
무도 많이 소진되고, 우리가족도 잘먹고, 속도 편한 무밥.
레시피도 간단해서 자주해먹는다.
준비물
-무
-쌀
-소스: 간장,매실액,참깨,고춧가루,다진마늘,파or부추
1.무를 썬다. 1센티정도 크기로~
2.밥물은 평소보다 0.25컵정도 적게 잡는다
(평소 3컵 분량 물을 잡았다면, 2.75컵정도 분량 물 잡기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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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.쌀이 안보일정도로 무를 수북하게 쌓고, 취사 버튼누르기
4.소스만들기
다진마늘 한스푼에 간장과 매실액을 반반비율로 섞고, 고춧가루와 통깨를 자박할정도로 넣는다.
쪽파나 부추,달래등이 있으면 잘라넣음 좋지만,
난 그냥 대파를 넣었다
이렇게 간단 요리로 밥해먹고 살아야
삼시세끼 요리가 편해진다.
의외로 아이도 잘먹어서, 아이에게 채소 먹이기도 좋은 레시피다
(아이는 간장+참기름+통깨 소스 조합으로 비벼준다.
이번에는 콩자반 간장국물로 비벼줌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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