반응형
자취시절부터 제일 만만하게 요리했던 게 바로 찌개류다.
된장찌개보단 고추장찌개는 다른 반찬이 더 필요 없는것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있다.
냉장고에 두부 한모가 그대로 있기에 오늘은 두부 왕창 넣은 두부 고추장찌개를 끓였다.
- 재료: 두부한모, 양파, 그 외 짜투리재료(난 오늘 버섯이랑 애호박 추가)
- 냉동실 양념:다진마늘,파,청양고추
- 갖은 양념: 간장1,고추장1,고춧가루1,다진마늘1,새우젓1,맛술1,설탕1(비율)
(물이적다면 다 조금씩 넣어보고 간맞춰가면서 양념비중을 높인다.)
나중에 다시다 반스푼
■ 요리법
1. 쌀뜨물 혹은 육수를 준비한다.
난 엄마가 준 육수가루와 육수한알을 넣었다.
2.간장,고추장,고춧가루,다진마늘,파,새우젓,맛술,설탕을 다 넣는다.
3. 양파를 비롯한 채소를 넣는다.
4. 한번 끓인후,
짜면 물 더 넣고
싱거우면 다시다를 1/3스푼 넣는다.
(고추장찌개는 다시다를 조금 넣으면 훨씬 맛있다.)
5.두부 한모를 다 잘라 넣고 또 끓인다.

물은 처음에 적게 넣어야지, 자글자글하게 먹기좋은데..난 망했...
새우젓을 넣은 간단한 고추장찌개는 약간 매운탕 느낌이 나기도 한다(혼자만의 느낌)
예전에 제천에서 두부찌개를 넘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어서 가끔 이렇게 두부를 메인으로 넣은 찌개가 먹고싶다~
반응형
'썬마마 Life > 짠테크 레시피' 카테고리의 다른 글
[간단요리]콩나물국,콩나물무침(팁포함) (0) | 2022.08.30 |
---|---|
[냉파요리]감자찌개 (0) | 2022.08.18 |
[특별요리]마라샹궈가 먹고싶은 날 (0) | 2022.07.06 |
[냉파요리]무채 (0) | 2022.07.05 |
[냉파요리]무밥 (0) | 2022.07.05 |
댓글