리오프닝,HANARO글로벌럭셔리S&P

내가 한참 좋아하던 ETF
명품주로 구성된 HANARO글로벌럭셔리S&P


한참 리오프닝 기대에 열심히 올라가더니, 20%정도 하락했다.

현재 유럽이 전쟁으로 정신이 없고, 중국도 부자들이 명품사는걸 억제해왔기 때문에 리오프닝 기대에도 불구하고 쪼그라들었던 것인데...



[글로벌럭셔리S&P 주간 차트]

1. 전쟁이 끝나면 유럽도 정리가 될 것이고..

2. 중국도 이제 소비를 좀 풀어줄 분위기다..

3. 또...이제 해외입국자들에 대해 격리면제를 풀어준다 하니,
사람들이 여행붐이 일면서 보복소비를 하지 않을까?
(리오프닝 기대)
원래 오랜만에 해외여행을 간다면 면세점 들려서 그동안 사고싶었던 명품을 사지않을까?



[기사1]
[매일경제]"올해는 내가 간다, 하와이"…격리면제에 여행상품 불티
2022년 03월 22일 A22면

https://digital.mk.co.kr/news_link.php?year=2022&no=257646

"올해는 내가 간다, 하와이"…격리면제에 여행상품 불티

만약 당장 리오프닝이 활성화되지 않더라도, 원래 좋아하던 종목이 20%할인이 되었으니,

좋은 백 하나 샀다 생각하고 쭉 가져가면 좋을 듯하다.

명품은 잘 안망한다.
MZ세대는 다른 소비는 잘 안하고, 고가 소비를 한다고 한다.
먹고 살기에 힘들어도, sns에 보일만한 날 치장하는 소비는 하는 것이다.
날 드러내고 싶어하는 사람의 본능이 있는한 명품주는 잘 안망한다.

물론 이렇게 말하고서도, 장기투자를 못하는 건 어찌 고쳐야 할꼬..